반응형 #감동승부 #올림픽 #아시안게임1 비인기 종목이 선물한 감동의 명승부 냉정한 승부의 세계인 스포츠이지만, 그 속에 존재하는 감동적인 순간들이 있습니다.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비인기 종목인 육상에서 나온 감동의 명승부를 재조명해 보겠습니다. 1. 그나마 메달을 기대했던 종목, 뜻하지 않은 시련. 인천아시안게임 육상종목 중 그나마 메달을 노리는 종목이 바로 남자 400m 계주였습니다. 당시 멤버로는 김국영, 여호수아, 조규원, 오경수 선수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. 이 멤버들은 인천아시안게임을 대비하여 1년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였고, 이 기간에만 한국 신기록을 3차례 달성하는 등 메달에 대한기대감을 높이고 있었습니다. 경기가 시작되고 잘 훈련된 선수들은 레이스를 시작합니다.하지만, 레이스 도중 3번 주자였던 오경수 선수가 4번 주자인 김국영 선수에게 바통을 넘.. 2024. 5. 4. 이전 1 다음 반응형